여행&데이트&맛집 3

[강릉1박2일여행] 중앙시장 먹거리

여행을 하면서 가장 많이 검색하게 되는 키워드는 아무래도 "맛집"이지 않을까 합니다. 평소에는 먹지 않던 음식을 여행을 통해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기도 하고, 그 지역에 특색 있는 음식을 더 맛있게 맛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저는 특히나 시장을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도 좋고, 이것저것 다양한 음식과 볼거리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지요. 그래서 이번 강릉 여행에서는 "강릉중앙시장"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주말이라 사람들도 많고 맛집이라 소문난 곳은 줄도 제법 길게 서있었습니다. 그럼 제가 즐기고 온 중앙시장 먹거리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수제 어묵고로케 강원 강릉시 금성로13번길 8 1층 제가 먹은 건 김치맛과 땡초맛인데 느끼할 수 있는 고로케의 맛을 매..

[강릉여행] 오션뷰 숙소후기 _ 기억스테이

요즘 여행 많이 다니시죠. 꽁꽁 얼어붙었던 날씨가 제법 포근해져 놀러다니고 싶은 마음을 더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한겨울 내내 입던 롱패딩을 집어던지고 좀 더 가벼운 옷차림으로 동해바다에 다녀왔는데요, 제 발걸음이 향한 곳은 바로 강릉! 강문해변으로 1박2일 여행을 떠났습니다. 저는 여행을 떠나기 전 숙소를 제일 먼저 알아보고 미리 예약을 해두는 편입니다. 대부분 그렇죠? 숙소를 고를때, 중점을 두는 포인트는 전망, 청결상태, 시설, 위치입니다. 이번에 이 4가지 모두를 만족시킨 숙소에서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너무 만족하고 온 강릉 숙소 "기억스테이" 리뷰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기억스테이 위치 및 정보 위치는 강문해변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물은 이렇게 생겼습..

[대학로연극] 수상한흥신소_큐씨어터

정말 오랜만에 대학로데이트 나갔다 💕 연극을 본것도 몇년만인지, 소극장 특성상 좁고 밀폐된 공간에서 약2시간을 앉아있어야 하니 코로나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했던 것 같다. 날도 많이 풀리고 마스크의무화도 풀리고, 오랜만에 연극을 보러 갔다. 내가 선택한 역극은 "수상한흥신소" 이다. 수상한흥신소 러닝타임 : 100분 장소 : 대학로 큐씨어터 (서울 종로구 대학로8가길 79) 장르 : 코믹/드라마극 소개 : 책방을 운영하는 청년 오상우. 그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바로 죽은 영혼을 볼 수 있다는 것. 영혼의 소원을 들어주고 해결해주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관람후기 : 1) 재밌게 본 관람포인트 1인 다역의 죽은 영혼/인간 역할(멀티남) _ 여러 캐릭터들을 한 배우가 소화 해내며 모든 상황극을 코믹스럽게..